There are Some More

글로 쓰고 싶은 아이디어는 몇 개 있는데 글이 써지지도 않고 쓸 시간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최근 킹덤 하츠 3 스포일러 읽다가 떠오른 아이디어 하나를 잡아서 쓰긴 했는데…
(게임하고 싶다.  근데 할 시간이 없다.  PS4는 당연히 없다)

Title: There are Some More

Rating: 전연령/K/G
– Canon-Divergent
– Post KH3
– Possible typos and grammatical errors/오자, 문법오류 가능성

Disclaimer: I don’t have anything about this series.
Summary: For once, Sora heeded warning. And he was going to find more people to save…

계속 읽기 “There are Some More”

오랜만에 팬픽을 써서 올려봅니다.

1월 중순에 쓰기 시작해서 어제 마지막장을 fanfiction.net과 Archive of Our Own에 업로드하였습니다.  등급문제는 없는 물건이지만(요는 성인등급 아니라는 소리) 캐릭터를 제대로 묘사하고(2차 창작에서 작정하고 AU로 나가지 않는 이상 잘못 묘사하면 캐릭터 붕괴란 소리를 듣기 좋은지라) 캐릭터간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일은 언제나 그렇지만 쉽지 않더군요.

읽어 보시고 싶은 분은 다음 링크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https://www.fanfiction.net/s/12438652/1/Disconnect-Reconnect
http://archiveofourown.org/works/10567575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031346

Fragment of Unknown Memory

(뭔가의 2차 창작 비스무리한 것. 클리셰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그나저나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SD건담 OVA를 찾아서 보고 또 웹 검색해서 이것저것 뒤져서 보다 보니까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우왕 굿’하던 것이 다시 보니까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군요. 내 마음도 썩은 건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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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을 곁눈질로 쳐다보았다. 뭐라고 말하기 힘든 묘한 느낌. 분명히 처음 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하지만 어디서?

‘그’에게는 과거의 기억이 없었다.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이름마저도 진짜라고 확신할 수 없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그저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뿐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무엇일까, 이 감정은?’

2.
분명 처음보는 사람일텐데, 왜 그리 낯익은 걸까? 그 얼굴, 그 목소리…. 예전에 알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고 있었다.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지금 눈 앞에 있는 사람은 그냥 닮은 사람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얼굴도 목소리도 분명 ‘그 녀석’이었지만 성격과 태도는 전혀 달랐다.
‘하긴, 진짜 그 녀석이라면 이럴 리가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문득 떠오른 오래된 기억속의 ‘누군가’. 줄곧 함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 그들에게 중요한 ‘어떤 것’과 함께.
‘………’
생각해 보니까, ‘그 일’이 있은 뒤로 그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 녀석’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은 일종의 금기처럼 되어 버렸고 그에 따라 누구도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도 적어져갔다.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져가는 것, 그것이 그가 행한 ‘배신’의 댓가였던 걸까…

“아까부터 저를 계속 쳐다보시는데, 뭔가 잘못되었습니까?”
그의 말에 생각에서 깨어난 나는 헛기침을 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아니,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나를 지나쳐 복도를 걸어갔다.
“그쪽도…..”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창을 통해 보이는 밤하늘은 맑았다. 달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 불현듯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 녀석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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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들은 끝까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다시 만날 기회도 사실상 없고.

Some game memo #1

– 본격적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제작툴을 이용한 테스트 프로젝트.
– 방탈출 게임 유사품?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은 장소를 조사하여 아이템을 찾고 다음 장소로 진행하는 것)
– 스테이지는 총 10개(내외?).
– 금고 번호나 자물쇠 번호는 3~4자리이고, 각 자리의 숫자는 랜덤으로 생성.
– 몬스터 없음. 전투 없음. (쥐와 같은 작은 동물은 존재하지만 상호작용 불가)
– 회복 아이템은 존재. (진행 중 함정을 건드린다든가 하여 HP가 줄어들 수 있음)
– 최초 스테이지는 ‘평범한’ 집안. 여기서 지하실로 통하는 문의 열쇠를 찾아야 함. 그 이후의 스테이지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

No Title

Hey.
I heard you were once a navigational point observer… or something. I heard you had visited various stars and planets, had made map of their position in universe, and had surveyed them, before you went here, our Earth.
I want to hear your story. About the places which you have been.

Have you ever been on a planet which is entirely covered with deep, vast ocean? Or have you seen planet made with carbon? I wonder what such places are. Are there living beings on those planets? If there’s any, what kind of life forms are they? Are they friendly, or hostile to you?

Have you ever seen such planetary system: A planet moving around a dying star, which was from doomed galaxy? I don’t think there’s anyone living, but have you imagined the feeling of the planet which is waiting its inevitable doom?
(I wonder: was the planetary system where you and your people reside like this, when it was near its end? I know it was long ago, but I want to ask this)

We know there’re such places in universe, but they are still out of reach. I wish we can go there someday, but now I only want to hear y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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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의 번데기?

그냥 생각난 것 하나.

뭔가의 2차 창작 비슷한 것. 다른 곳에 쓴 것을 약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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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이 들었을 때 내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괴물의 시체와 그 앞에 서 있는 뭔가의 모습이었다.
“으음……. !?”
난 눈을 몇 번이고 깜빡여 보고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결코 환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괴물의 시체를 내려다 보고 있는 ‘그것’은 얼핏 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컸다. 적어도 사람 키의 수십배는 되는 크기였다. 나는 그 광경을 바라보다가 눈을 돌려 주변을 살폈다. 괴물이 나타났을 때 내 등 뒤의 건물이 무너져 내린 것이 기억났다. 건물의 잔해가 내 주변에 널려 있었다.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켜 보았다. 분명히 건물의 잔해가 내 머리 위로 떨어졌을 텐데, 신기하게도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려는 찰나 ‘거인’이 고개를 돌렸다.

‘거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코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는 기묘한 가면같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도망쳐야 할 지 어째야 할 지 망설이고 있을 때 눈동자도 흰자위도 없는 커다랗고 빛나는 눈이 내가 서 있는 쪽을 쳐다보았다.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되는 순간 나는 다리의 힘이 풀리면서 다시 주저앉았다. ‘거인’은 내가 있는 곳에서 시선을 돌리더니, 이내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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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이 울트라맨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그냥 생각난 특촬망상.

Pixiv에 올라온 ナリタカ씨(pixiv profile)의 ‘9개의 블레이드의 세계‘와 U씨의 홈페이지에 있는 ‘세븐이 잔뜩‘(~だらけ는 ‘~투성이’이지만 여기서는 편의상 의역)에서 대충 착상한 것입니다.(푸훗)

???: 당신은 아래에 열거된 세계를 돌아야 합니다.
– 오리지널 울트라세븐의 세계 (네네, 원작)
– 헤이세이 울트라세븐 시리즈의 세계
– ULTRASEVEN X의 세계
–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의 세계

– 울트라 파이트의 세계
– 울트라 수퍼 파이트의 세계
– Fighting Evolution Rebirth의 세계

……
21: 난 아니니까 빼 줘!

** 생각 짜내기도 힘드네…… 가짜랑 망상도 끼워넣어야 하나…

**Edit: 초 8형제를 빼먹었다~